어느덧 2번의 수강신청한 강의를 모두 수료하고 3번째 신청한 강의마저 거의 다 끝나가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남들이 다 다니는 빡센 학원에 적응도 잘 못하는 타입이고 음악 전공을 준비하고 있어 남들이 하는 공부를 어느정도 같이

따라가면서 음악까지 같이 준비해야 하는지라 어떻게 영어공부를 햐야 할 지 몰라 어둥거리기만 하다

 어느 새 중학교까지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보던 3문제 4문제짜리 간단한 수행평가와는 차원이 다른 내신 시험들과 어마어마한 양의 수행평가들이 눈앞에 펼쳐졌고 이미 기본기가 어릴적부터 다져져 있었던 주위 친구들은 수월하게 시험을 봐 나갔습니다. 이름있는 어학원 조차 다녀본 경험도 없고 그마저도 빡센 학원은 2개월 정도밖에 못 버티고 포기해버린 경험이 있기도 하여서 앞으로 어른이 되어서 정말 중요하게 여겨질 생활기록부에 어떻게 기록이 남을런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는 도중 제 어머니 친구분들 중 영어 선생님 한 분께 NE능률을 소개받게 되었고 노란색의 입문편을 시작으로 하여

살면서 처음 인강이라는 것을 들으며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적응도 되지 않고 속도도 잘 따라가지 못했지만,

유쾌하게 강의를 이어나가시는 로렌선생님께 익숙해지고 정답률도 나날이 좋아져갔습니다. 무사히 입문편을 마치고

기본편에 들어와 로리 선생님과 수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보다는 조금 길어진 수업량과 남이도가 더 높아진 문제들,

그리고 강의 도중 정말 많이 나오는 '이거 고등학교 시험에 많이 나와' '이거 수능에 나왔었는데' '이거 정말 어려워' 와

같은 말들에 더 긴장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고 약간은 아쉬운 마음으로 기본편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번의 고민끝에 기본편을 한 번 더 수강하기로 결심하였고 그 결과 첫번째 수강때 보다 훨씬 더 쉽게 이해도 가능했고

놓쳤던 부분들도 되새기며 다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종업 시험만 보녀 기본편을 수료하게 되고 중학교 원서 독해와 같은 강의를 수료 한 후 기본편을 수강할 예정입니다.

NE능률은 제 영어 공부의 평생의 동반자 입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NE능률 수업,

수강하지 않아보신 분들은 얼른 수강하시고 내신성적 빵빵하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