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ne를 접하게 되었을때 인강이라 집중이 잘 안될까 걱정이 앞섰는데, 다른 인강과는 다르게 핵강의와 한 차시가 끝나고 나서 진행되는 트레이닝 시험까지 있어서 기억도 잘되고, 평소에는 하지 않던 복습도 자동으로 되는것 같습니다. 차시가 끝나고 모르는 것들을 물어볼수 있는 q&a까지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책을 받고 나서 이걸 다 하려면 엄청 오래걸리겠구나라고 걱정했었는데 별로 오래걸린것 같지도 않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더 좋았던 것은 영어에 흥미가 없던 학생이라도 보상이라는 목표를 만들어서 영어의 재미를 맛볼 수 있겠금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너무 어렵지도 않고, 재밌기도 하고, 편한 강의 덕분도 있습니다. 30일 동안 20차시라는 시간적 여유도 있었고, 책과 선생님의 강의를 같이 보아서 책에서 부족한 점들을 선생님이 좀 더 잘, 쉽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영어에 대한 불안감도 많이 있었는데, ne를 통해서 그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덜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