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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재미있는 강의였어요
작성자 huiwon0***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영어 중에서도 문법을 가장 어려워했어요.

저는 어학학원을 다녔고 문법을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요.

학원을 그만 다니고 엄마의 권유로 처음 인터넷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내가 매일 할 수 있을까? 귀찮을 것 같은데... 재미없으면 어쩌지? 내가 강의를 매일 들을 수 있을까 걱정하던 마음이 조금씩 사라졌어요. 생각보다 강의는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선생님의 목소리가 높은 음이여서 목소리가 귓 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중요한 것은 시험에 맨날 나온다, 고3까지 나온다, 너희는 이렇게 먼저하니까 잘하는 것이다. 어려운거라 시험에 자주 나온다. 지금 귀찮으면 나중에 편하다고  말해주시면서  응원해 주셔서 초등학교 5학년인 제가 이 강의를 듣고 있는게 자랑스럽기도 했어요.

선생님이 강의 해 주시는 내용을 듣고 같이 노래로 따라서 외우기도 하고 필기하라고 하는 것은 같이 필기도 하라고 말해주셔서 더욱 좋았어요. 저도 선생님이 강의해 주시는 것은 모두 다 따라 적고 중요한 것은 별표도 쳐 놨어요.

제가 학원을 계속 다니다가 인터넷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인터넷강의의 제일 좋은 점은 제가 잘  모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듣고 멈춰서 필기도 하고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면서 이해가 될 때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솔직히 학원에서는  같은 반에 사람도 많고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선생님께 물어보기가 부끄러웠거든요. 지금은 모르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Q&A를  써보지는 않았는데 다음 번 책의 강의를 들을 때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꼭 질문도 하려구요.

평소에 문법에 대해서 자신이 없었는데 입문을 공부하면서 자신감이 조금 쌓인것 같아요.

아직 수강 기간이 남아서 한번 더 듣고 겨울방학이 되면 기초도 들으려고 결심을 했습니다.

학원은 정해진 시간에 가서 꼭 들어야 하고 모르는 부분을 넘어가야 하는데 인터넷 강의는 제가 시간을 조절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영어를 공부하는게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매일 할 수 있을 줄을 몰랐는데 이렇게 해 내고 나니 제 스스로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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