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을 다니면서도 문법이 쉽사리 늘지 않아 고민이었던 학생입니다. 작년 이맘때 즈음에 그 영어학원을 끊고 혼자서 내신위주로만 영어 공부를 하였는데 아무래도 스스로 공부하기엔 저에게 문법이 너무 어렵고 버겁게만 느껴졌습니다. 서술형 속의 문법이 어느순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년도의 또 다른 학년, 새로운 공부를 준비하며 이 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환급체제가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핵심강의, 트레이닝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이 인터넷 강의에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듣게 된 강의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이해하기 쉬웠고, 핵심강의로 정말 핵심만 정리하며 트레이닝으로 스스로 테스트를 볼 수 있어 제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강을 모두 들은 지금, 어쩐지 문법이 조금은 친숙히 느껴집니다. 현재까지 정말 만족스런 강의였고, 40일 앞으로 남은 복습기간 또한 만족스럽게 보낼 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학생, 친구가 있다면 이 강의를 꼭 추천해 같이 듣고 싶습니다.